페이스북에 자동게시 기능을 팬텀js나 캐스퍼js로 구현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더이상 페이스북이 email로 그룹에 글 올리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룹에 포스팅하는 API는 진작에 중단되었습니다.)

따라서 자동으로 옮겨주는 기능을 만들려면 팬텀js나 캐스퍼js로 해야할 것 같네요.
혹시 이런 딴짓(?) 해보신 분들은 참고할 만한 내용 공유 부탁합니다.

2개의 좋아요

저도 그래야할듯

이메일로 올리기 가능합니다. 제가 소스도 공개했구요.

와 멋지십니다 !
둘째, 그룹 이 체계적이고 좋네요 왜 활성화가안되었는지 ㅠㅠ 아쉽네요
검색해서 유입이되었는데 SEO는 잘되는것같고 컨텐츠만많으면 노출이 더될텐데 아쉽습니다.

셋째, 자바스크립테관련해서 질문답변이 없어지는것이 너무많은것같아요 페북 타임라인, 슬랙, 카카오톡, 열심히 답변해주시는분들이 기여한만큼
얻어가는게있어야할텐데
stacoverflow는영어라 활동하시는분이 극히드믈고 한국에도 몇번의 시도가있었지만 잘안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타이타늄 커뮤니티에서 js 커뮤니티로 확장이전한게 올해 초라 아직 홍보가 미흡합니다.
저희도 js 커뮤니티가 마땅한게 없어서 시작했죠.
페북 그룹 React Korea와는 사실 한몸이구요. 그래서 조만간 React Korea의 아카이브 프로그램도 만들려구요. (텐서플로우 유저그룹이 페북을 검색용으로 아카이브 하고 있습니다.)

3월 밋업이 확장이전 후 첫번째 밋업이었는데 100명 정원에 170명 신청한걸 보면 수요는 충분한데, 아직 부흥시키기에 운영진 들이 캐파가 부족하네요ㅜㅠ
5월 밋업도 100명 규모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건전한 수익구조가 없으니 생업을 위해 충분한시간을 학술 모임에 투자를 하지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스폰이 들어올려면
유저가많아야하는데 유저 유지를 위해서 쓸 에너지가 없고
어찌어찌 들어와도 작아서 스폰의 의미가없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건전한 수익구조를 만들기는 참 힘든것같습니다. 해외에 조엘 같은 유명
개발자들은 포럼을이끄는 엔진은 단순히 취미가 아닌 블로그를통해 광고수익이 솔솔하고 브랜딩을통해 책출간, 빅프로젝트 수주, 회사운영이란
차근차근 테크를 탈수있는 좋은 환경이 되어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그런 환경이 부족해서 기술에 불이붙이게 어려운점이 많은게아닌가싶습니다.
동우님같은 분이 차근차근 성장하셔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 건전한 비지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을 만들어야 다시 기술에 재투자가 될텐데
아쉬울뿐입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그래도 해볼만한건 Learn to know 이아닌 Learn to create 로서 풀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뭣도모르고 이런소리하는게 아닌가싶네요

1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