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Android, iOS를 개발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ㅠ
두개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_ㅠ)
그러다 이종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타이타늄을 사용을 해서 제가 만들어놓은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의 리뉴얼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간에 타이타늄의 한국의 라이브러리 지원문제로 쇼핑몰의 개발이 다시 안드로이드, iOS의 네이티브를 개발을 해야 할 수 도 있다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기간이 늘어지더라도…
우리나라의 "쿠팡"같은 어플리케이션을 타이타늄으로 개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 하는 문제점은 결제모듈, 카카오로그인, 이미지 로딩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 혹은 소수의 인원으로 처음부터 쿠팡 사이즈를 만들순 없을겁니다.
최소한 쿠팡이 들인 정도의 절반 이상의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겠죠.
타이타늄이 네이티브 대비의 이점은 JavaScript로 네이티브 코딩 대비 수월하게 UI와 비즈니스로직을 한번만 만들어서 플랫폼 상관없이 쓸수 있다는 것이구요.
모듈이 제공되지 않는 기능들(카카오로그인, 한국식PG사 결제 등)은 네이티브로 코딩하셔서 타이타늄에서 제어할 수 있게 모듈화하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