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B 투자유치성공] 자란다 Frontend 개발자를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자란다 채용 매니저 김미준 입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CTO 님과 자란다 소개와 함께 채용 공고 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관부드립니다. (_ _)

공고 :Jaranda Recruiting | 자란다 채용
위치: 선릉역
연봉: 신입 4,000만원 이상 / 3년차 이상 5,000만원 (미니멈) 이상 부터 진행 (한번에 연봉협상을 끝내기위해 노력합니다. )

1. 자란다 프론트엔드 스텍과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 ( Angular / Javascript / TypeScript )

: 초기 스타트업에 머물러 있는 프론트엔드 구조를 개선시키고자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도입한다든지, 낮은 결합도의 유집호수가 용이한 코드를 짠다던지, 새로운 기술 스택(React)로 이동을 한다든지와 같은 내용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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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택주 CTO 님 소개
:아마존 본사를 거쳐 라인에서 "라인의 ‘오픈챗’ 서비스와 메시징 플랫폼 개발책임자로 긴 시간 동안 일하시다가 합류하신 분으로 이번에 저희 자란다의 비즈니스와 시장의 가치를 보신 후 합류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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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란다 CTO 김택주님이 생각하는 개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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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택주 CTO (티제이) 가 생각하는 개발 문화는? :
A: 개인이 아닌 팀이 일한다 . 한 명이 빠진다고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도메인 지식을 나누고, 주니어는 시니어에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설계를 리뷰하고… 다 같이 보고. 협력하고… 코드를 짜기 전에 많이 리뷰해야 한다.
문제를 최대한 앞쪽에 발견한다. 개발 파이프라인이 있는데, 유저가 경험하기 전에 발견해야 한다. 설계에서 발견해야 한다. 코드에서 발견, QA에서 발견,그 다음에 유저가 발견… 테스트코드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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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런 과정에서 개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A:개인의 성장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일어난다. 테스트 코드를 짜면서도 계속 엣지 케이스를 생각해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도메인 지식에 대한 향상이 일어나고, 내부적으로 기술적으로 이야기가 왕성해지면 새로운 기술도 논의되고 도입되고… 이런 과정에서 개인의 기술향상도 함께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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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란다의 개발문화는 현재 어떤 단계인가?
A: 프론트엔드를 우선 이야기하자면, 논의가 잘되고 있다. 코드 리뷰 정착시키고 , 회고를 하면서 분석과 설계를 문서화하는 것을 계속 계속 하고 있다. 문서화를 하면, 더 빨리 발견하고 공유되고, 쓰면서 머릿속에서 정리도 될 수 있다…(제이: 문서화가 속도를 더디게 하진 않나?) 문서의 디테일 문제다. 간략하게라도 정리되면 속도를 더 빠르게 한다. 방향성을 설정하고 데이터는어디에 넣을꺼야. 장애는 어디에 생길 수 있나. 등등. 젊은 그룹이고 리액트를 도입할 꺼라 활기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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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란다 소개
:지난 4월 자란다는 시리즈 B 310억을 새롭게 투자받았고 유·아동 시장 자체가 허들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유·아동 시장을 모두 포괄하며 "아이 성장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유·아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데이터 매칭 플랫폼입니다. 조금 더 우리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가에서 분류되는 기준인 “중개” 카테고리로 저희 자란다를 본다고 하더라고 해당 카테고리 내 시장가치와 기업 외부 평가 모두 "1등"이기에 이번 "시리즈 B 투자를 310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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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리어적 측면
:저희 자란다는 현재 폭발적인 시장 확장 유저 유입을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라 유저 임팩트 없이 더 빠르게 Frontend 를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쉽게도 초기 스타트업의 프론트엔드 구조에 머물러 있어, 작은 규모의 서비스에서 대규모 서비스로 하나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이 오신다면 정말 좋아하실 만한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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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_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