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어찌어찌 구현하고 있지만, 서버는 BaaS를 이용하려 합니다.
후보군으로는 parse.com이나 baas.io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프론트도 비슷하지만…) 서버쪽은 전혀 지식이 없어서…ㅠㅠ
그래서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사용해보신 서비스가 어떻더라… 정도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parse나 baas가 아니라 다른 서비스도 좋고, 혹은
aws에서 특정 모듈을 사용해서 편하게 작성하셨던 경험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타이타늄하면서 아리까리한게… 네이티브 모듈과 Rest API인데요,
그냥 둘 중 아무거나 써도 관계없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https://baas.io/develop_guide/ 페이지에서
iOS나 Rest API를 선택하는 것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Sencha Touch에서도 MVC를 사용했었는데, 당시엔 거의 wysiwyg 수준이라
나름 MVC 구현이 편했는데, Alloy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github을 뒤져봐도 이해가 잘 안가는 예제들이 많아서…ㅠㅠ
혹시 간단한 예제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ㅠㅠ 짧게라도 조언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 혹시 개설 예정인 Alloy 오프라인 강좌가 있을까요? Alloy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설치형 BaaS로는 Storngloop의 Loopback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이걸 한번 써볼까 합니다.
Native SDK 혹은 REST API ??
네이티브 SDK를 이용하거나 Rest API 상관은 없습니다.(네이티브 SDK도 결국 REST API를 통해 주고 받습니다.) 다만 네이티브 모듈은 타이타늄 모듈을 따로 제공하지 않으면 직접 타이타늄 모듈화해야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REST API를 이용하면 Alloy의 Model에 restapi 아답터를 이용하면 쉽게 붙여 쓸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서버외에 직접 mongodb, kinvey, acs 세 가지를 써보았습니다만
Titanium에서는 아무래도 ACS가 최적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경험상 가장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Kinvey는 비용면에서 추천 드리지 않고 mongodb는 open source database이기 때문에 확장성이 좋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큰 storage가 필요하시면 추천드려요. acs의 경우 20G 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mongodb와 node를 middleware로 함께 사용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SDK 사용하는 것과 REST API 사용하는 것은, 다분히 편리함의 차이입니다.
REST API를 기본 기능으로 만들어 두고요, 이 REST API를 이용해서 SDK를 만든 것이거든요.
SDK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가이드도 상세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SDK를 우선 쓰고, SDK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 있으면 REST API에서 찾아보는게 좋겠습니다.
SDK 쓰기 전에 REST API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이해해두는 것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