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시작하는) parse-server를 위한 환경

최근 mongodb atlas가 AWS 서울 리전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시점에서 parse-server를 이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를 위해 사용할 서비스를 좀 골라봤습니다.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짜로 시작할 수 있을 것
  2. 세팅이나 환경적 운영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일 것 (손 안 대고 코 풀어주는 곳^^)
  3. 서비스가 커졌을 때 지불할 비용이나 다른 환경으로의 이전이 부담스럽지 않을 것

위 기준에 따라 사용해보려는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ongodb atlas(mongoDB) : 무료로 시작 가능, 무료는 virginia리전만 선택 가능. 서비스 커질 경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임.
  2. heroku(node) : 무료로 시작 가능, 손쉬운 배포, 무료일 경우 MongoDB atlas와 동일한 virginia리전임. node서버는 나중에 다른 데로 바꾸는 게 문제가 안돼서 큰 고민 없이 선택
  3. one signal(push-notification : 무료라는 점, 다양한 플랫폼의 sdk제공(3rd party이긴 하나 titanium sdk도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은)

혹시 비슷한 시도나 다른 조합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간단히라도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mile:

gcp가 f1-micro의 경우 평생 무료라서, 여기에 배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0.6g 메모리 안에 mongodb까지 다 docker-compose로 때려넣었는데요.

Atlas를 적용해서 바로 배포가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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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치가 gcp의 f1-micro안에 parse, nginx proxy, mongodb 3instance를 다 때려 넣는건데요…

잘 되긴 합니다ㅋㅋㅋ

mongodb를 atlas로 치환하면 훨씬 여유가 있겠네요. gcp도 원클릭 디플로이 이미지가 있을거 같으니 한번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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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up:
가볍게 서비스 하나 시작할때도 s3를 설정할까 말까 좀 고민되네요. 안쓰면 파일때문에 db용량이 너무 커지겠죠?ㅋ
동우님 방금 공유해주신건 s3안쓰고 db에 파일 그냥쓰는 기본 옵션인거죠?

file adapter는 parse-server-gcs-adapter를 쓰는것으로 만들어놨구요.

gcs가 s3랑 좀 달라서 문서를 아직 제대로 업데이트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