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h-add 뒤에 오는 것(?)들의 차이점

gitlab에 레포지토리 만들고 로컬까지 잘 연결했습니다.
그 전에 gitlab에 ssh키를 등록해야해서
터미널에 생성된 키를 조회하여 cat ~/.ssh/id_rsa.pub 값의 나온 걸 ssh키에 등록해줬어요!

근데 push 할때마다

Enter passphrase for key ‘/.ssh/id_rsa’:~~

라고 떠서 해당 키를 만들 때 썼던 비밀번호를 매번 Push 해줄때마다 해야하더라구요.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귀찮아 방법을 찾아봤더니

ssh-add ~/.ssh/id_rsa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gitlab에 cat ~/.ssh/id_rsa.pub의 값을 등록해줘서
ssh-add 할때도 .pub의 값을 넣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ssh-add ~/.ssh/id_rsa.pub

를 입력했더니

permissions 0644 for are too open

의 에러가 뜨면서 안된다고 나왔고, 해당 에러의 해결방법을 찾아봤습니다!

chmod 600 ~/.ssh/your-key.pem

퍼미션이 너무 많이 공개되어서 저렇게 올바른 퍼미션 값을 찾아서 넣어주면 된다고 했는데,
또 ssh-add를 한 블로그나 오버플로우 글들을 보면

ssh-add ~/.ssh/id_rsa

만 입력해주더라고요!

짧은 지식으로 틀릴 수 있지만
ssh-add ~/.ssh/id_rsa 는 개인키
ssh-add ~/.ssh/id_rsa.pub 는 공개키로 알고 있는데
절대 개인키를 공개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키로 ssh-add를 하려 했던거였습니다.
결국 그냥 ssh-add ~/.ssh/id_rsa 입력해서 push 할 때 마다 비밀번호를 치는 귀찮음을 해결하긴 했는데
ssh-add 뒤에오는 아이들의 차이점과 저렇게 해도 괜찮은지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ssh-add는 로컬에 있는 ssh에 개인키를 등록하는 것으로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니 등록하시고 개인키 파일 권한을 600으로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1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