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이제 유물이 되어버린 제 라이브러리를 그냥 없애버리기 아까워 함 올려봅니다.. ^^

한 6년전에 백엔드개발을 5년하다가 프론트엔드로 전향한지 얼마 안돼서
모 음원사이트의 스크립트 개발을 맡게 됐는데 ,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과연 혼자 해낼 수 있을까 라는 혼란과 걱정을 가득 안고.
좀더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UI모듈들을 만들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찾다가
딱히 맘에 드는게 없길래(없긴 왜 없어…넗리고 널린게 라이브러리인데…ㅎ)
그냥 혼자 자바스크립트 공부겸(이제 주목적…ㅋ) 만든 소스를 가져다가
감히 겁도 없이 실전에 사용했던 UI라이브러리입니다.(솔직히 라이브러리라고 하기엔 너무나 어설픈…)

암튼 이제는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버린 제 라이브러리를 과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2010~11년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jquery로 떡칠하면서 개발하는게 대부분이었기에,
prototype를 이용해서 좀 더 그럴싸하게 만들고 싶어서 개발했더랬는데…
ES6가 나오면서 prototype를 이용한 클래스 구현방식은 이제 구시대 유물이 돼버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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