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상속

다양한 상속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약간 의문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여러가지 상속을 직접 확인하면서 차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각 각의 상속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생성자를 명시적으로 정해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합니까? 그리고 생성자를 명시적으로 지정해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제

function Rectangle(w, h) {
    var width = w;
    var height = h;

    this.getWidth = function() {
        return width;
    }

    this.getHeight = function() {
        return height;
    }

    this.setWidth = function(value) {
        if(value < 0) {
            throw '길이는 음수일 수 없다';
        }  else {
            width = value;
        }
    }

    this.setHeight = function(value) {
        if(value < 0) {
            throw '길이는 음수일 수 없다.';
        } else {
            height = value;
        }
    }
}

Rectangle.prototype.getArea = function() {
    return this.getWidth() * this.getHeight();
}

function Square(length) {
    Rectangle.call(this, length, length);
}


// Square.prototype = Rectangle.prototype;
// Square.prototype = new Rectangle();
// Square.prototype = Object.create(Rectangle.prototype);

Square.prototype.constructor = Square;

var r = new Rectangle(5, 7);
var s = new Square(6);

// console.log(r.getArea());
// console.log(s.getArea());

console.dir(s);

알게 된 것

Square.prototype = Rectangle.prototype 상속

상속

이 방법을 사용하면 프로토타입 체인에서 부모 생성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Square.prototype = new Rectangle() 상속

상속

이 방법은 프로토타입 체인에서 부모 생성자를 찾을 수 있었지만, 중복되는 소스코드가 있습니다.

Square.prototype = Object.create(Rectangle.prototype) 상속

상속

앞서 소개한 상속방법의 문제를 해결한 끝에 Object.create()에 도달하였습니다. 해당 방법은 프로토타입 체인에서 부모 생성자를 찾을 수 있고, 중복되는 소스코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이 가장 좋은 상속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알고 싶은 것

하지만, 수많은 예제 코드에 있는 Square.prototype.constructor = Square;라는 생성자를 명시하는 소스코드는 명확히 역할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해당 소스코드가 없더라도 잘 작동합니다. 이것은 왜 필요합니까?

제가 찾은 수많은 글들은 단지 constructor 프로퍼티의 일관성을 위해 명시적으로 설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찾은 이유

function A() {}

function B() {}

B.prototype = Object.create(A.prototype);

var b = new B();

console.log(b.constructor === A); // true
console.log(b.constructor === B); // false

B.prototype.constructor = B;

console.log(b.constructor === A); // false
console.log(b.constructor === B); // true

소스코드 작성시 이것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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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미 류한경 님의 질문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생성자는 해당 클래스를 대표합니다.
B의 인스턴스 b는( var b = new B(); )
b.constructor === B; // true
인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이 것을 기술적으로 b.constructor === A 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보다는, 찾기 어려운 버그를 만들게 될 가능성이 더욱 많습니다.
일관성이란, 이런 점에서 중요합니다.

또한, constructor 프로퍼티는 타입을 검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아래 코드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B.prototype.equals = function(that) {
    if (that == null) { // null과 undefined 제외시킴
        return false;
    }
    if (that.constructor !== B) { // B가 아닌 값들도 제외시킴
        return false;
    }
    ... 이하 생략 ...
}

코드 상에서는 대부분 강한 타입 체크시, constructor 프로퍼티가 사용되고,
코드 분석시에는 상속 구조를 확인하는데 사용되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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